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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해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국 기사입력  2019/02/20 [16:05]

울산지역 A 농협 조합원인 권성택(70)씨는 20일 오후 2시  A 농협 하나로마트 입구에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권씨는 "현 A 농협 조합장이 지점장 시절인 지난 2007년 7월에 조합원인 자신을 현혹하여 투자를 유도하고 실제 거의 파산 상태인 법인을 인수하여 바지 사장을 세워 권씨 자신의 전 재산을 탕진케 하는 사기극을 벌이고도 현재 조합장을 하고 있다" 고 비난했다.

이어, 권씨는 "농협 임원으로서 할 수 없는 조합원 명의의 차명계좌(일명 대포통장)를 사용하여 비자금 조성 및 부동산 투기를 친,인척 명의로 하여 농협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까지 일삼은 자 이다:"면서 '조합장 본인은 이 사건이 공효시효가 지난 일이라 말하고 있지만 아직도 공효시효 기간이 남아 있음이 확인 되었다' 라고 말했다.

금융사기를 당한 권씨 자신은 전 재산을 날리고 자살도 여러번 생각했지만 지금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하여 근근히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데 반해, 사기를 친 자는 현재 A 농협 조합장으로 근무하고 있음을 전 농협조합원들에게 알려 드리고, 검찰은 이 사건 고소건에 대하여 한치의 의구심이 없도록 철저하게 조사하여 엄벌하여 줄 것을 호소하는 입장에서 1인 시위 중 임을 밝혔다.

           ▲   현 조합장의 사기극 때문에 전 재산을 탕진하게 되었다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권성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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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0 [16:05]  최종편집: ⓒ 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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