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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청년당원 모집 실시
 
김영국 기사입력  2019/07/11 [19:17]

만45세 미만 청년 지방의원으로 구성된 자유한국당 울산 청년의원협의회(회장 방인섭 남구의원)는 10일(수) 저녁 삼산동 한 치킨가게에서 안효대 시당위원장을 초청해 호프미팅을 가졌다.

 
청년의원들 간 정보교류와 각 의회별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청년의원협의회가 마련한 이 자리에는 안효대 시당위원장과 방인섭 회장(남구의원), 안대룡 사무총장(남구의회 부의장), 이정훈 남구의원(시당 청년위원장), 박경흠·노세영 중구의원, 박상복 북구의원, 김종섭 시의원(시당 대변인) 등 7명의 청년지방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방인섭 회장은 인사에서 “우리 청년의원들이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서 더 많은 소통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며 운을 뗀 뒤, “특히, 오늘은 시당위원장님을 모시고 울산 전반에 대한 민심과 현안사업 그리고 각 의회별 주요 현안에 대해서 편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우리당의 주역인 청년의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사하고, 초대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뒤 “우리당이 어려운 이때 당을 대표하는 청년 의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상호간의 소통으로 매력적인 젊은 보수의 기수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정훈 청년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을 대비해서 울산의 젊은사람들이 우리당을 지지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외연을 확장해 나가겠다.”며 청년위원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격식없이 치맥을 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이날 자리에서는 현대중공업 사태를 비롯한 울산전반에 대한 토론도 실시하고, 각 의회에서 추진 중인 쟁점들에 대해서도 공유하면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안대룡 의원은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이 출산에만 너무 쏠려있는데, 시민들의 의견은 출산보다 보육에 대한 지원정책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하며, 보육에 대한 당의 선제적 정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노세영 의원은 “우리당에 젊은층 특히,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방안을 만들어 달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그리고 박상복 의원은 “젊은 샤이(shy)보수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런 젊은 사람들이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우리당이 매력적인 보수로서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젊은층 공략을 위해 20대로 구성된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미래세대위원회(위원장 강호승)는 직접 거리로 나가 당원모집을 실시한다.

이날부터 실시하는 ‘가두 당원모집’을 기획한 강호승 위원장은 “생각보다 보수를 지지하고, 우리당을 지지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데, 방법을 몰라서 또는 귀찮아서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길거리로 직접 나가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가두 당원모집’은 오늘(11일, 목) 삼산동 디자인거리를 시작으로 성남동 젊음의 거리, 무거동 대학가 등을 순회하며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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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1 [19:17]  최종편집: ⓒ 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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