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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일본의 만행에 결연히 맞서겠다
울산광역시의회 논평<전문>
 
김영국 기사입력  2019/08/02 [17:45]

일본이 끝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대한민국에 대한 일본의 경제침공이나 다름없다.

규제와 관리라는 허울을 뒤집어 쓴 치졸한 보복이자, 명백한 침략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맞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427년 전 임진왜란에 이어 109년 전 한일병탄, 그리고 2019년 일본은 또다시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대한민국을 능멸하고 있다. 

반성도 사과도 없는 전쟁범죄국가의 패악질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열두 척의 배로 조선을 지켜냈던 이순신 장군의 기백과 용맹으로,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온몸으로 맞서 싸웠던 선열들의 항거와 항쟁을 이어나갈 것이다.

이웃나라를 온갖 술책으로 제압하려는 일본의 제국주의 근성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우리는 싸우고 또 싸울 것이다.

화이트리스트 제외는 일본이 스스로 자멸의 길을 재촉한 것이다.

자유무역이라는 국제 질서를 일거에 무너뜨리고 있는 일본은 지구촌 인류의 책임있는 일원이 될 자격을 상실했다.

위안부 동원과 강제징용 등 일본의 전쟁범죄는 이미 드러난 것만으로도 차고 넘친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불법행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물론 잔혹한 전쟁범죄를 부인하고, 침략을 정당화하는 잘못된 역사교육에 혈안이 되어 있다.

이성을 상실한 일본과 더 이상의 교류와 협력은 무의미하다.

이에 우리 울산광역시의회(의장 황세영)는 결연한 의지와 각오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일본의 만행을 분쇄할 것이다.

우리 울산광역시의회는 일본이 잘못된 결정을 철회하고 응분의 조치를 취할 때 까지 울산시와 울산교육청 등의 일본 제품 구매는 물론 교류와 협력관계를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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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2 [17:45]  최종편집: ⓒ 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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