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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등 음주운항 대대적 단속 펼쳐
 
김광수 기사입력  2019/08/11 [15:30]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은 10일(토) 새벽 5시30분 부터 울산항 본항에서   장생포 호안 인근 입·출항 및 접안중인 화물선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음주운항 불시 단속을 실시하였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음주운항은 충돌·좌초 등의 해양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이는 인명피해와 대형사고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으며, 지난 2월 광안대교 화물선 충돌사고 이후, 울산에서도 크고 작은 충돌사고가  발생하여 단속 및 홍보가 강화된 가운데 주말 새벽녘 취약시간 때 불시단속을 실시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음주운항시 해사안전법 제41조에 따라 혈중알콜농도 0.03%이상이면 3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음주불시단속과 병행하여 음주운항 근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이번 단속은 울산항파출소등 단속인력 10명여명을 증원하고, 형사기동정을  투입하여 울산항 본항 인근 화물선, 통선 등 20여척에 대해 접·이안시 도선사 등 조종자와 선장의 음주운항 여부와 승선 자격 관련 위반사항 유무를 정밀하게 확인하였고, 음주운항등의 위법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임명길 서장은 이번 불시 단속의 목적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운항자들의 법질서 준수를 당부하며, 홍보·계도활동과 단속을 통하여 안전한 해상교통질서 및 청정 울산항 만들기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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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1 [15:30]  최종편집: ⓒ 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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