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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울주 이모저모
 
김민정 기사입력  2019/08/12 [22:17]

울주군,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무상임대 협약 체결
울주군은 12일 군청 이화홀에서 열두번째에서 열다섯번째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해  양우내안애더퍼스트아파트, 이편한세상울산온양아파트, 일동미라주더스타아파트, 그리고 KTX울산 우성스마트시티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어린이집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우내안애더퍼스트 등 4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울주군에 관리동 어린이집을 20년 간 무상임대로 제공한다.

어린이집은 양우내안애더퍼스트아파트는 연면적 345.6㎡, 보육정원 80명 규모, 이편한세상울산온양아파트는 연면적 340㎡, 보육정원 79명 규모이고, 일동미라주더스타아파트는 연면적 204.5㎡, 보육정원 44명 규모이며, KTX울산 우성스마트시티뷰아파트는 연면적 206.5㎡, 보육정원 48명 규모로 조성되며, 위탁운영자 선정 및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신설은 언양읍, 온양읍과 삼남면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아 통합, 시간 연장 등 취약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원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식 개최
울주군은 12일 울산원예농협 율리사업소에서 이선호 군수,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문병용 농협 울산지역본부장, 김형진 울주군지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원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지난해 산지유통센터 현대화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25억 사업비 중 시․군비 17억 5천만 원이 지원되었으며, 건축면적 1,954㎡로 선과장, 미국 검역관사무실, 저온저장고 등이 있다.

이번 시설현대화사업은 미국, 대만 지정 수출선과장으로 비파괴당도선별기, GAP 선과시설, 배봉지 압축시설 등 수출 배를 위한 선과장 자동화시스템을 완비하였다.

기존 노후화된 수출 선과장을 현대화함으써 수출 배 상품성 향상은 물론 미국 검역관의 품질 검사 합격률 증가로 수출물량도 확대될 전망이며, 미국 농무성의 글로벌 GAP 인증획득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추천 산업관광지에 외고산 옹기마을 선정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추천 가볼만한 산업관광지 20곳’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12일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 기업, 산업유산의 중요성을 돌아볼 수 있는‘추천 가볼만한 산업관광지 20곳’을 선정했다.
 
이번 20개의 산업관광지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구축된 한국‘산업관광’자원 조사 결과 수집된 470여 개의 산업관광 시설 중에서 운영 프로그램의 매력도, 산업관광지 인지도,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성 등 측면에서 학생, 가족 단위 관광객 등이 관광하기 적합한 곳 위주로 선정했다.

전통 향토 산업, 장수 기업부터, 근현대 산업유산, 세계적 강소기업, 첨단산업체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외고산 옹기마을’은 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이며,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 옹기장인들의 옹기제작 시연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명사로 선정된 허진규 옹기장의 공방이 있어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옹기마을에는 울산옹기박물관과 울주민속박물관이 있으며, 옹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아카데미관이 상설 운영 중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옹기를 제작하는 전통옹기가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토요 상설 프로그램이 11월까지 운영되고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울산지역‘노령화 숲’관리방안 전문가 토론회 개최
울주군과 울산광역시산림조합은 13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에서 산림청 관계자와 국립산림과학원, 환경단체 등과 함께 「울산지역 노령화 숲 관리방안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1970년대부터 조성되어 대부분 벌기령(나무를 벌채하여 이용할 수 있는 나무의 연령)에 도달한 울산지역 산림에 대하여 수확을 늦출 경우 목재로서의 가치가 하락하고 일시에 자연적으로 고사하여 산림이 황폐해질 것을 우려해 더 늦기 전에 효율적인 산림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지역은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사업 주력으로 벌채사업을 시행하지 못해 산주의 소득증대와 산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정책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본 토론회를 통하여 건강한 산림생태계와 경관을 유지할 수 있는 친환경 벌채 방법과 벌채에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근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산촌특화사업 및 임업육성을 위한 산림경영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에서는 울산지역 산림 현황과 특성, 울주군 선도산림경영사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 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경영 방안을 울산광역시산림조합에서 제시하고 산림청의 산림정책과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 김수환 대표가 울산지역 산림 사회적 경제 정책에 대해서 제안 발표 후, 3부 지정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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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2 [22:17]  최종편집: ⓒ 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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