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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부 의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울산 이전해야
 
김영국 기사입력  2019/09/02 [16:44]
▲  강길부 의원

강길부 국회의원(울주)은 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2018 결산 상정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원주 특허청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길부 의원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기관 유지 및 울산 이전에 대해 강조했다.


강 의원은 “에너지 R&D 투자는 국가 에너지 안보, 에너지 복지, 지속가능성 등 국가 안보 확보 및 공공 복리증진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지속 유지해 국가백년지대계인 에너지 기술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 의원은 “울산은 수소산업 활성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동북아에너지메카 조성을 통해 에너지혁신 선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에너지 분야에 뛰어난 연구역량을 가진 UNIST 및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공단 등 에너지 유관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반드시 울산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성 장관은 “현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방 이전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며, “공공기관 추가 이전은 사회적 합의 및 절차를 거쳐 신중히 논의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작년 8월 혁신성장 장관회의에서 1부처 1전문기관 원칙을 확정한 ‘연구관리 전문기관 효율화 방안’에 따라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내 부설기관화를 추진 중으로, 산업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에너지법」 개정안의 관계부처 의견조회, 입법예고 등을 진행하고, 현재 법제처 심의 중이며, 향후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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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2 [16:44]  최종편집: ⓒ 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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