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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만나는‘빈센트 반 고흐’
 
유은경 기사입력  2019/10/02 [09:36]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을 다룬 창작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가난하지만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했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그의 정신적 지주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동생 테오와 주고받은 900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공연은 최첨단 영상기술과 접목한 고흐의 그림이 무대에 펼쳐지며 그가 남긴 수많은 명작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고흐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킨다. 
 
‘별이 빛나는 밤’, ‘고흐의 방’, ‘꽃핀 아몬드 나무’ 등 고흐의 명작이 무대와 공연장 전면에 살아 움직이며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또한 배우들의 손 터치만으로 하얀 캔버스 위에 그림이 펼쳐졌다가 사라지고, 인물화 속 모델은 관객을 향해 손을 흔들고 무대의 배경 같았던 소품들은 그의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 조각이 된다.
 
여기에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의 서정적인 음악이 더해져 삶의 전부가 그림이었던 고흐의 인생을 그대로 담아냈다.
 
그림을 사랑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역은 배우 이준혁이, 동생 ‘테오 반 고흐’ 역은 박유덕이 맡아 이틀 동안 울산 무대에 오른다. 오랜 시간 작품을 함께해 온 두 배우의 섬세한 연기가 기대된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유료 관람객 외에도 교육복지대상자 가족과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이용자 등 평소 공연 관람이 쉽지 않은 시민들 200여 명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10월 4일(금) 오후 8시, 5일(토) 오후 2시와 6시 등 총 3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가는 전석 2만 5,000원이며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 문의 및 예매는 울산문화예술회관(052-275-9623, http://ucac.ulsan.go.kr)에서 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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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2 [09:36]  최종편집: ⓒ 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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