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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울산교육 이모저모
 
남부이 기사입력  2021/01/11 [09:05]

문현고·약사고, 2021학년도부터 일반고로 전환
고교 체제 개편으로 고교 서열화를 해소하고, 일반고 교육 역량을 높이고자 오는 3월부터 자율형 공립고인 약사고와 문현고를 일반고로 전환한다.

 
자율형 공립고는 2013년 이후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정책 추진, 2019년 고교서열화 해소와 일반고 역량 강화 방안 등으로 일반고와 차별성이 줄었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자율형 공립고에 대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도 종료됐다.

 
문현고는 오는 2월 28일자로 자율형 공립고 지정 만료가 돼 일반고로 전환하고, 약사고는 지정 만료 기한인 오는 2023년 2월 28일보다 2년 앞당겨 일반고로 전환한다.

 
조기 전환하는 약사고는 학교 구성원 설문조사로 의견을 수렴한 후, 학교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해 7월 21일 자율형 공립고 지정 취소를 신청했고, 같은 달 28일에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고 교육감 승인을 받았다.

 

 울산교육청, 특수학교 2곳에 리프트 장착 통학차량 증차
울산광역시교육청이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통학편의를 제공하고자 2022년 3월까지 공립 특수학교 2곳(혜인학교, 행복학교)에 리프트 장착 통학차량 10대를 증차한다.

 
이들 학교의 통학차량은 직영(리프트 장착)과 임차(리프트 미장착)로   운영하고 있다. 증차가 완료되면 교육청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게 된다.

 
임차차량은 리프트가 장착되어 있지 않아 휠체어 이용 학생이 승하차 때 통학지원 인력이 직접 안거나 업어서 도와주고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또한 원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특수학교 실정에 임차차량 내 좌석 간격, 좌석 등받이 높이 등이 장애학생에게 적합하지 않아 맞춤형 통학편의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강남교육지원청, 학원·교습소 특별 방역점검
강남교육지원청이 코로나19 감염의 급격한 확산을 차단하고자 학원, 교습소 등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특별 방역 점검을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연장 의무시행으로 학원 등은 다중이용시설로 포함되어 실내 음식 섭취 금지, 수용공간의 인원 제한 등의 방역지침 준수가 의무화됐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특별점검팀을 운영하여 시설 특성별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과태료 부과 대상임을 안내하고 일상 속에서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강남교육지원청, 22일까지 학부모 교육 희망주제 접수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이 수요자 중심의 연수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학부모가 희망하는 연수 주제를 받는다.

 
울산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강남교육지원청 게시판과  강남교육지원청 네이버 연수 밴드(https://band.us/band/80362572)를 통해 자녀  교육과 관련하여 희망하는 주제를 선택하거나 새롭게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학부모연수 참여자 1,464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자녀 양육에 도움 정도와 강의내용 항목에서 98%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격동초,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격동초등학교가 지난해 11월부터 지구촌어린이를 돕기 위한 생명존중‘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전교어린이회 학생참여예산제 활동으로 모자키트를 구매하고 선착순 참여희망(68명)을 받아서 모자뜨기를 진행하고 있다. 완성된 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시아나 아프리카 지역의 아픈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중 교장은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활동을 통하여 국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부터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행동하는 어린이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양초,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 이어져
제94회 졸업식을 앞둔 울산 온양초등학교(교장 이종선)에 졸업생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동창회를 비롯한 동문 선배의 장학재단, ㈜새울원전, 온우회, 온양농협, 온양사오회, 사찰 등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학교발전기금 총 680만원을 쾌척했다. 특히 온우회(온양읍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우덕만)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15년간 해마다 3명의 학생에게 30만원씩의 혜택을 주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온양초는 기부 받은 학교발전기금을 6학년 졸업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장학금 지급 규정에 따라 30명의 학생을 선정했다. 온양초는 졸업을 하루 앞둔 11일 교장실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대상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     ©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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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1 [09:05]  최종편집: ⓒ 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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