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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내 중구청사 예정부지 활용에 관한 서면질의
 
김영국 기사입력  2021/01/12 [17:24]

 

▲     © 황세영 의원

황세영 의원 서면질문서<전문>

본 의원은 지난 11월‘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혁신도시 내 중구청사 예정부지 활용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울산시가 매입한 중구청사 예정부지는 혁신도시 내인 중구 교동 139번지 3만1,614㎡ 1필지이며 용도는 준주거지역, 공공청사입니다.

이곳은 넓은 부지와 위치상 활용가치가 높은 곳으로 문화예술, 경제, 복지 분야 등 시민들의 다양한 행정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습니다.

 
특히 본 의원은 이곳에 울산시의 출자·출연기관을 모은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거나 혁신도시는 물론 울산지역 중소기업 노동자 가족을 위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을 조성해 혁신도시를 활성화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최근 울산시 산하 공사・공단・출연기관이 지속적으로 신설, 확대되고 있지만 체계적인 계획 없이 지역 곳곳에 흩어져 기관간 협력은 물론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과, 생태정원과, 교통관리센터, 전국체전기획단, 경제자유구역추진단을 비롯해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울산문화재단,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울산일자리재단 등 5개 공사․공단 및 출연기관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임차해서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구나 앞으로 행정수요가 더 증대됨에 따른 대책이 시급해 보이는데 ①행정복합타운 조성에 대한 울산시의 입장과 구체적인 계획이 무엇인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울산의 이주율이 2017년 기점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선 만큼 정주여건을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해당 용지에 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청년·신혼부부는 물론 중소기업 노동자를 위한 행복주택을 조성하는 등의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의 주민등록 인구는 113만 6,017명으로, 전년보다 1만 2천2명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자연적 요인에 의한 인구 증가는 1,000명가량 줄어든 반면, 전출 등 사회적 요인에 따른 인구 감소는 4,000여 명 늘면서 울산 인구가 2011년 수준으로 회귀했습니다.
 
이는 대부분 젊은 층인 20~39세에서 두드러졌는데 20~39세 울산 인구는 지난 2015년 33만9,448명에서 2016년 33만5,848명, 2017년 32만8,031명, 2018년 31만9,567명, 2019년 30만8,880명에 이어 2020년에는 약 30만에 그쳤습니다.

산업역군으로 대표되던 울산의 인구가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인구 감소와 순유출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도시의 인구가 늘어야만 그 지역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구유입을 위해 행복주택은 혁신도시 인근에 전략적으로 배치할 필요성이 크다고 봅니다.
이런 곳을 전략적으로 잘 찾아내 행복주택과 공공임대아파트를 건립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울산은 자타가 공인하는 노동자 도시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상존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의 안정된 주거 마련은 생산성 향상은 물론이고 지역민의 일원으로서 사회공헌과 애사심・애향심을 높일 것이며 이는 곧 지역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에 ②현재 울산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노동자를 위한 행복주택(다세대 임대주택) 건립 계획을 비롯해 ③혁신도시 내 중구청사부지에 행복주택을 건립하는 방안에 대해 어떠한 입장인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④해당부지의 복합개발 계획에 대한 울산시의 향후 종합적인 계획과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과 다시 뛰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진력하시는 송철호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리며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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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2 [17:24]  최종편집: ⓒ 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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