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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옥동이전에 따른 질문
손종학 의원 서면질문서<전문>
 
김영국 기사입력  2021/07/18 [12:21]
▲손종학 의원

□ 질문요지
1. ubc울산방송 측에서 부지 기증하기로 한 토지(4,000평)는 수용하고, 디지털도서관 등을 받지 않고 기부(402억원) 받은 사유는?
 1-1. 시가 계획하고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면 기부(402억원) 받은 범위 내 사업비만으로 하는 것인지?
2. ubc울산방송 개발 시작과 완료 시점은? 시설에 대한 대략적인 개요는 무엇인지?
3. 개발부지(ubc울산방송)가 옥동 저류지 공원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바, 개발 시 횡단보도 보다는 지하통로 개설이 가능한지?
 3-1. 예산상 어려움이 잇다면, ubc울산방송 측에서 주민편의를 위해  건축허가 부대조건 가능한지요?

□ 질문내용
옥동신정4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환경복지위원회 손종학 의원입니다.

ubc울산방송 옥동이전에 대하여 몇 가지 질문드립니다.

지난 1월 21일 “울산시, 옥동 방송통신시설 부지 복합용도 개발 추진”이란 보도가 있었습니다.

ubc울산방송측이 수년 전 사옥을 짓기 위해 미리 사둔 옥동 소재 ‘방송통신시설용지’를 문화·집회·판매시설, 오피스텔 또는 공동주택 등을 포함한 복합개발을 하고자 도시계획 변경 안을 시에 제안했습니다.

이에 울산시는 타당성 검토를 위해 공공·민간·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에서 4차례 논의 끝에 협상안을 마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협상안을 심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는 ubc울산방송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안에 대해 부지의 복합개발을 허용하되, 기부채납 토지 98억 원, 현금 402억 원 등 총 500억 원 수준의 개발이익을 공공에 환원하기로 결정됐습니다.

더불어 기부채납 하는 부지에 대해 정지공사 및 지장물(철탑) 이설공사를 함께 시행해 기부하는 조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구 의원으로서 상당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옥동 마을이 노령화로 초등학교 한두 곳이 학교의 학생 수용 정원의 절반도 모집 안 되고 있어 분교로 추락할 수도 있는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호기라 여간 다행이 아닙니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정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결정과정에 대한 몇 가지 궁금해 하고 있는 사항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첫째, 협상을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곳에서 흘러나온 협상안 내용 중 당초 ubc울산방송 측에서 부지 1만평 중 정비해서 4,000여 평을 기부채납하고 디지털도서관 등을 건설해 기증하는 것으로 알려졌었는데 왜? 현물 (98억 원 상당 토지)은 수용하고, 디지털도서관 등을 받지 않고 현금 402억 원으로 바뀌었는지요?

사실 옥동이란 동네의 특성상 주민들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도서관’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뀐 사유가 무엇입니까? 디지털도서관을 받지 않기로 했는데 그렇다면 기부 받는 부지에 무엇을 할 계획입니까?

또, 시가 계획하고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면 기부(402억원) 받은 범위 내 사업비만으로 하는 것인지요?

둘째, 그러면, ubc울산방송 측에선 언제부터 개발을 시작해 언제쯤 개발을 완료할 계획입니까? 부지에 들어설 시설의 대략적인 개요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그리고 개발되는 부지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옥동 저류지 공원’ 맞은편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앞으로 주민들이 저류지 공원에서 ubc울산방송 쪽으로, 혹은 ubc울산방송 쪽에서 저류지 공원 쪽으로 이동시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불편과 위험이 있을 수 있는데 개발을 하면서 지하로 이동할 수 있는 ‘지하통로’를 개설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개설해 주실 수 없는지요?
 
혹여, 시가 예산 사정으로 할 수 없으면 ubc울산방송 측에서 주민편의를 위하여 개설하여 모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수 있도록 건축허가 부대조건 가능한지요?

본 의원의 질문에 대한 울산시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며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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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8 [12:21]  최종편집: ⓒ 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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