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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녹지 줄이고 수익사업 하는 것은 공공 역할 아냐
박성민 의원, 울산강동 민간임대주택사업 관련 LH와 협의
 
김영국 기사입력  2021/07/22 [17:51]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 국민의힘)이 22일(목) 오전 중구 학산동 사무실에서 김영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민간임대사업단장 등을 만나 ‘울산강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과 관련된 협의를 진행했다.


앞서 LH는 북구 산하동 일원 약 2만 평 부지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위해 작년 12월 지정제안과 지난 3~4월 주민공람을 시행했고, 오는 12월 지구지정을 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지역사회에선 해당 부지에 공동주택이 들어올 경우, 인근주민의 조망권을 침해하는 한편 녹지 감소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박성민 의원은 “전국 공원해제 평균비율이 16%인 반면, 울산은 공원해제 비율이 77%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2위인 세종(40%)과 비교해도 터무니없는 수준”이라면서 “공원‧녹지를 줄이고 아파트 건설 등 수익사업을 하는 것은 공공의 역할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LH에 해당 부지가 당초 목적대로 장기미집행공원 보전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한 한편 “앞으로 임대주택 건설 등 사업 추진 시 주민과 이해관계자 등 충분한 소통과 원만한 협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끝>

▲     ©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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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2 [17:51]  최종편집: ⓒ 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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