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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구 이모저모
 
김민정 기사입력  2021/11/30 [18:26]

중구 1호 공동육아나눔터 문 열어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중구 제1호 공동육아나눔터가 문을 열었다.

중구는 30일 오후 2시 30분 반구로 55, 강변e편한세상 아파트 주민소통 공간(커뮤니티센터)에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박태완 중구청장과 신한금융재단 관계자, 아파트 입주자 대표,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색줄 자르기, 시설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공간이자 주민들이 육아 경험과 정보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곳으로,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공동체 돌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됐다.

중구는 지난 7월 여성가족부와 신한희망금융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공간 새 단장(리모델링)과 기자재 구매 등에 필요한 예산 6,500만 원을 확보했다.

 

중부도서관 이전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최종보고회 1일 개최
중구가 오는 12월 1일(수)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중부도서관 이전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해당 보고회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윤영찬 부구청장, 관계 공무원, 전문가, 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경관심의, 설계 경제성 검토, 건설 기술 심의, 설계 안전성 검토, 설계 단계별(계획, 중간) 자문·심의 등의 과정에서 대학교수, 건축사, 기술사 등 37명의 전문가와 국토안전관리원, 조달청 등의 기관이 제시한 내용을 반영해 만든 설계안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다.


중구문화예술진흥회, ‘2021 사랑의 나눔공연’ 개최
중구문화예술진흥회(회장 오산옥)가 30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중구컨벤션에서   ‘2021 사랑의 나눔공연’을 개최했다.

평소 시간적, 경제적 여건 때문에 문화생활을 누리기 힘든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의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진흥회 회원, 소외계층,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각 분과별 문화예술진흥회원들이 준비한 드럼, 민요, 한국무용, 노래 등 전통 예술과 현대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랜드재단, 우정동 한부모가정에 주거비 지원
이랜드재단(대표 정재철)이 ‘인큐베이팅 두배나눔 사업’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30일 오후 2시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두배나눔 사업’은 ‘인큐베이팅 기부 사이트’에 대상자의 사연을 공개해서 30일 동안 모금을 진행해 기부금을 모으고, 여기에 이랜드재단이 모금된 금액만큼을 추가로 더해 위기가정을 돕는 사업이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꾸준한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된 주거 환경이 취약한 한부모 가정 1가구를 이랜드재단에 추천했으며, 이랜드재단은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에게 모금된 기부금의 두 배에 해당하는 500만 원을 주거비로 지원했다.

 

빠삐용베이커리, 중앙동 홀몸 어르신에 ‘생신 케이크’ 후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30일 오후 2시 빠삐용베이커리(대표 박노정)에서 후원한 사랑의 케이크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빠삐용베이커리는 생일을 맞은 어르신을 위해 3만 원 상당의 케이크를 후원했고, 중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이를 11월에 만 70세 생일을 맞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빠삐용베이커리는 지난 2017년 3월 착한가게에 가입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과 크리스마스·생일 케이크 등을 기부하고 있다.

 

학성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및 간담회 개최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언순)가 30일 오전 11시 학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6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혹한기 및 교통ㆍ화재 안전사고 예방 등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적십자사 울산지사, 다운동 위기가구에 긴급지원금 전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가 30일 오전 11시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희)를 방문해 지역 내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한 긴급지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소속 박진오 구호봉사팀장과 이상순 다운봉사회 회장, 다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명일식 위원, 박시우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긴급지원은 대한적십자사가 실직과 질병, 빈곤, 주거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풍차 긴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다운동-대소면, ‘자매결연도시 비대면 소통의 날’ 운영
다운동 행정복지센터가 30일 오후 2시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면장 현연호)과 함께하는 ‘자매결연도시 비대면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자매결연도시 사이의 교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소통의 물꼬를 트고 2022년 교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중구 다운동과 충북 음성군 대소면은 상호 공동발전과 협력을 위해 지난 201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교류 행사를 열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이후 좀처럼 소통의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 두 지역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가적 위기 상황에 더욱 사명감을 갖고 대응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박창욱 다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음성군의 백야수목원과 목재문화체험장의 운영 상황을 묻고 태화강 국가정원 등 울산의 주요 관광지 운영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 두 지역의 대표 축제인 ‘다·난 한마음축제’와 ‘인삼축제’의 향후 개최 방안과 방역 대책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약사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여가분과위원회, 효사랑 어르신 소고교실 운영
약사동 행정복지센터와 약사동주민자치위원회 문화·여가분과위원회(위원장 김희자)가 30일 오후 2시 약사동 소재 래미안2차 3단지 경로당에서 ‘효사랑 어르신 소고교실’을 운영했다.

소고는 휴대가 간편하고 배우기 쉬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희자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여가분과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소고를 연주하면서 우울함을 떨치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바꾸고, 어르신들이 즐겁게 여가를 보내시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명의 기부자, 사랑의 백미 50포 전달
중구 다운동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익명의 기부자가 다녀갔다.

지난 29일 오전 8시경 이름을 밝히지 않은 50~60대 여성 1명이 트럭에 쌀을 싣고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건물 앞에 3백만 원 상당의 백미 20kg 50포를 놓고 갔다.

해당 기부자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뒤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     ©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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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30 [18:26]  최종편집: ⓒ 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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